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대부분 전통터키탕은 뜨끈뜨끈합니다

대부분 전통터키탕은 바닥에 온돌로 되어있어 뜨끈뜨끈합니다(등지지고 있으면 뜨끈한 정도로...)

울 나라처럼 홀랑 벗고 들어갈 순 없구요... 하체는 반드시 수건등으로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맛사지 신청하면 거구의 콧수염난 아저씨가 "살라말리꿈~"하면서 빠게스 들고 들어오는데...

빠께스에 거품을 넘치도록 낸 다음에 


시원하게 비누칠 해줍니다. 

그리고 중요부는 본인이 씻어야 되요...

그리고 이슬람국가에서 남녀혼탕이라뇨... 절대 불가합니다~~(제가 간데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어요... 오른쪽 여자, 왼쪽 남자)

여탕은 아예 맛사지사가 없었던 걸로(다른 곳은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있다하더라도 여자맛사지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