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1일 목요일

뱉은 말은 되돌릴수 없다. 부어버린 탕수육소스처럼..

저도 아차 싶을때 있는데요
오히려 베프들은 저를 욕해요.
남자친구가 오죽하면 이라던지 과거는 니가더 라던지...장난스럽게 얘기하지만
17년 친구들인데 뼈가 묻어있겠죠ㅎㅎ 
다아니깐..웃어 넘기고 풀리곤 해요.
가끔은 저보다 제 남친편들어주는 친구들이 고맙기도 하고 
제앞에서 절 욕하는데 기분이 좋은건 왜죠 
오히려 한다리 걸러 친한척하는 애들한테는 조금만 얘기해도
헤어져! 몬그딴 쓰레기! 이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