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6일 화요일

세상이 참 많이 변했음을 느껴봅니다.

사실 저라고 해외에 안 나가고 집에 있는다고 집에서 뭘 특별히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ㅠㅠ
여행은 여행 준비까지가 즐겁고 여행시작부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저는 저번에 전주도 몇번 가보고..
전주에 가서 짜장면만 먹고 왔네요 한미반점인가 ... 

당시엔 더워서 한옥마을고 뭐고 숙소나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니까 또 좋은 추억같네요.
제가 진짜 10년 전부터 서울에서 부산 , 서울에서 해남까지 시내버스 타고 가는거 해보고 싶었는데ㅠㅠ
군대가기전에 친구들 꼬셨는데 모두 안 간다고해서 못 갔었어요..

꼭 해봐야지하면서 루트를 저장해놓고 했었는데 남자의 자격에서 tv로 보여주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아직도 못했어요 ㅠㅠ
아직도 즐겨찾기에는 추가되어있는데 ㅠㅠㅠ 갈 수 있을런지 ㅠㅠ